미닛메이드,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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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닛메이드,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출시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7.01.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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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코카-콜라사가 탄산수에 이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과즙 스파클링 음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노하우로 탄생한 ‘톡 쏘는 과일맛’의 과즙 스파클링 음료로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달콤상큼한 과즙에 톡 쏘는 스파클링이 가미된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은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미국 본사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과즙 스파클링 음료다. 상큼하고 트렌디한 열대과일로 사랑받고 있는 청포도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유자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유자’ 두 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은 과즙에 트렌디한 스파클링이 더해져 톡 쏘는 청량감과 과일의 달콤상큼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벼운 기분전환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패키지는 미러볼(Mirror ball)을 연상케 하는 ‘블링블링’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은은한 광택의 실버 배경에 파티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반짝이는 패턴을 더했으며, 스파클링의 짜릿함과 과즙의 상큼함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미닛메이드 스파클링만의 톡톡 튀는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2종은 345ml 캔, 350ml 페트, 1.25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345ml 캔기준 1,200원(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과즙 스파클링 음료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스파클링의 톡 쏘는 청량감과 과즙의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탄산수에 이어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로, 미닛메이드는 이러한 국내 음료 트렌드에 발맞춰 미국 본사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을 출시하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으로 지루한 일상 속에서 상큼짜릿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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