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생 대상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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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생 대상 지원금 전달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7.01.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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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박소연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12일에 호주대사관이 주최한 ‘호주의 날’ 행사에서 ‘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 지원금’(이하 ‘지원금’) 각 1천만원을 2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2015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호주에 유학을 가는 학생 중 2명을 선발해서 지원금을 수여하고 있고 2020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 11월 말 후보자 10여명을 선정하여 페퍼저축은행 및 호주대사관 공동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여 최종 대상자 2명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두 명의 학생에게는 지원금 외에도 호주 페퍼그룹 본사 방문 및 페퍼저축은행에서의 인턴십 기회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작년 선발자 2명의 경우 호주 유학 중 시드니에 있는 페퍼그룹 본사를 방문하여 현지 임직원으로부터 비즈니스 현황 및 그룹에 대해 소개받는 기회를 가졌다.

페퍼저축은행은 2013년 10월 설립되었고, 경기도와 호남을 중심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2015년 3월에는 2014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15년 12월에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에서 ‘999무지개대출’이 중소서민금융 부문에서 우수 금융신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페퍼저축은행의 모그룹인 페퍼그룹은 호주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등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6년 6월말 현재 약 45조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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