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경영 기자] 주말 한파를 넘긴 다음 주(9∼15일)는 한반도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2∼3도, 최고 1∼8도)과 비슷하겠다.
16일까지는 주말 한파의 영향이 이어지겠으나 화요일 이후로는 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한다.
해상에서는 16∼17일에 동해안에서 너울에 의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수량은 평년(0∼3㎜)보다 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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