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다이닝’ 컨셉의 아웃백, 목동점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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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다이닝’ 컨셉의 아웃백, 목동점 리뉴얼 오픈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7.01.18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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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호주 대자연의 편안함과 특별함을 담다

[코리아포스트 박소연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시티다이닝(City Dining)’ 컨셉의 시그니처 매장인 아웃백 목동점을 18일 서울 목동 현대41타워에 리뉴얼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웃백 목동점이 위치한 오목교역 부근은 목동 아파트 단지의 중심이자 백화점, 야구장, 방송국, 영화관 등이 밀집되어 있는 핵심 상권으로 각광받고 있다.

▲ 아웃백 목동점 그린 인테리어

아웃백 목동점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해 아웃백의 모티브가 되는 호주 대자연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 시그니처 매장이 될 것이다. 또한 도심 속 편안한 휴식처를 표방하는 ‘시티다이닝’을 컨셉으로 한다. 깊은 땅 속 지층을 표현한 독특한 벽체 디자인, 천연 이끼와 천연 원목을 활용해 넓은 호주 대자연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신비롭게 빛나는 별빛을 담은 따스한 조명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를 반영한 시네마스코프 디지털 사이니지(Cinema-Scope Digital Signage)를 설치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와이드 스크린을 통해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모션 그래픽 기법을 활용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아웃백 목동점 오픈 키친

또한 아웃백 목동점은 풀 오픈키친을 통해 고품질의 식재료와 위생적인 주방 시스템을 알려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주방의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점이 타 매장과 차별화가 된다. 이 외에도 랍스터 투움바 파스타, 스텔라 생맥주, 벨라다 무스까토 와인 등의 메뉴는 특별히 아웃백 목동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아웃백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주요 상권별 특성을 고려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시그니처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아웃백만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들을 가미해 브랜드 차별성을 지켜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웃백 목동점은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2천명에게 플레이모빌 코알라가족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 아웃백 목동점 내부 인테리어

▶ 한국 진출 20주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도약하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1997년부터 스테이크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계속적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을 통해 업계를 리드하는 스테이크하우스로 자리매김 했다.

이러한 아웃백의 노력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국가 브랜드 경쟁력 지수(NBCI) 패밀리레스토랑 부문 10년 연속 1위, 2014년 6월 발표된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서비스 만족도 1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선정, 한경BUSINESS에서 발표한 2016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패밀리레스토랑 부문 등 수상을 통해 공고히 입증된 바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아웃백은 품질에 집중한 일등 스테이크 만들기, 빅데이터에 기반한 획기적이고 FUN한 디지털 혁신, 트렌디한 시그니처 지점 오픈, 브랜드 로열티 마케팅 강화 등 질적인 부분에 투자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매장에 방문한 소비자들의 외식 경험 가치를 높이고,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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