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무료 셔틀버스 조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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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무료 셔틀버스 조기 운행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7.01.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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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편의성 위해 운행시기 앞당겨…설 전부터 오는 8월까지

[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대우건설은 양주신도시 첫 민간분양 입주아파트인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무료 서틀버스를 조기 운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대우건설은 입주민 초등학교 자녀들의 등·하교를 위해 새학시기에 맞춰 오는 3월부터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28일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를 완료한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서둘러 높여주기 위해 운행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셔틀버스 운행은 설 명절 이전에 운행할 예정이다. 지하철역과 마트 등의 순환용으로 먼저 운행하는 것이다. 이후 3월부터는 예정대로 통학버스 용도로 함께 운영한다. 이는 옥정초등학교 개교전인 8월까지 운행이 예정된 상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시작된 입주가 기대이상으로 빠르게 진행되다 보니 입주민들의 편리함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 무료운행 시기를 앞당기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입주민의 편리함을 위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진행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양주신도시 최초 민간분양 아파트로 A9블록에 입지했으며 총 1862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이는 양주신도시 최대 규모로 전 세대는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58㎡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낮은 용적률(149%)과 건폐율(10%)로 동간 거리가 넓고 조경면적이 47%로 높아 중앙광장과 수경시설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입주민의 편리함을 높여줄 대형 커뮤니티시설로 Uz(유즈)센터도 선보인다.

세대 내부 구성으로는 3Bay(58A), 4Bay(58C) 등의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소형평형임에도 주방 펜트리 공간과 붙박이장을 제공해(확장 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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