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어게인 1주년 기념 “1주일 내 계약 시 가맹비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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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어게인 1주년 기념 “1주일 내 계약 시 가맹비 면제”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7.01.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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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비 내리는 길거리 포장마차를 표방한 실내 포차 브랜드 포차어게인이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가맹비 면제’ 특전을 제공한다.

지난 2015년 10월 안양1번가에 첫 직영점을 오픈한 후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 포차어게인은 브랜드 론칭 1주년 및 새해를 맞아 예비 점주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와 ‘포차어게인’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가업FC(대표 배승찬)는 1월 한 달 동안 본사와 창업 상담 후 1주일 안에 포차어게인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예비 점주에게 가맹비 700만원을 전액 면제해준다.

이와 함께 예비 점주들에게 방문 상담과 함께 점포 실측, 인테리어 도면 총 3가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3無정책’도 시행한다. ‘3無정책’은 포차어게인 뿐만 아니라 구이가 예비 창업자에게도 적용된다.

가업FC 관계자는 “포차어게인은 론칭 1년만에 전국 90여 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고 매장별 수익률도 안정적으로 높은 브랜드”라며 “창업 희망자들의 초기 리스크와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이번 특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차어게인은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와 모델 계약을 맺고, 매장에서 박나래가 디제잉 및 게임을 선보이는 ‘나래클럽’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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