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조성민 기자]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이 1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싱가포르 구간 왕복을 4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2월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세금을 포함해 인천-싱가포르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이 1인 기준 44만 8000원에 제공된다. 출발 가능 기간은 2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싱가포르항공은 주 7회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인천-싱가포르 출·도착편을 매일 4차례 운항하여 싱가포르 여행객 및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2월의 마지막 겨울 휴가를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19일까지 LA항공권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인만큼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다채로운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 또는 싱가포르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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