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급제·제한경쟁입찰…7일 현장설명회 개최
[코리아포스트 박소연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4구역이 도로·공원 등 도시계획 시설공사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1일 입찰공고를 냈다.
계약방식은 도급제이며 입찰방법은 제한경쟁 방식이다. 입찰참가 자격으로는 △토공사 시공능력 평가액 및 전년도 실적액이 각각 100억원 이상인 업체 △토공, 철근, 상하수도, 포장 면허보유 업체 △서울·인천·경기도 소재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여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이며 입찰마감은 13일 오후 4시다. 장소는 모두 조합사무실이다.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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