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성현 기자] 도톰한 화장지 잘풀리는집을 제조하는 미래생활㈜은 신학기 한정판 미용티슈 ‘교실뒤를부탁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새해 신학기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감성과 인지 발달을 고려한 디자인 제품으로 기획됐다.

신학기에 특화된 제품인 만큼 교실 뒤에 놓아 두었을 때,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바깥놀이, 미술놀이, 식사시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형광,무향 제품이라 자극에 민감한 아이 피부를 보호해준다.

잘풀리는집 박영진 차장은 "신학기가 되면 어린이들 필수 준비물로 학교에 미용티슈를 챙겨가는 경우가 많다"며 "미용티슈의 역할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미적발달과 재미까지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신학기 에디션은 온,오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구성은 180매 3팩으로 구성돼 있다.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