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유토빌건설그룹-광채그룹, 건설·프랜차이즈사업 2천억 투자&수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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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유토빌건설그룹-광채그룹, 건설·프랜차이즈사업 2천억 투자&수출계약 체결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7.02.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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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신일유토빌건설그룹은 광채국제투자집단유한공사(이하 광채그룹)과 건설과 프랜차이지사업에 2천억 투자와 3천억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와 수출계약 체결을 계기로 중국 광채그룹과 신일유토빌건설그룹은 코넥스 상장과 코스닥 이전상장까지 중국 광채그룹과 함께 하기로 합의도 했다.
  
신일유토빌건설그룹이 투자, 수출계약을 체결한 체결한 중국 광채그룹은 지난 1994년 중국공산당 총서기 호요방에 의해 설립되어 400개 계열사를 운영하는 중국 국영 금융투자회사로 2016년 전세계에 약 19조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15년 ‘광채국제중경전자상무유한공사’를 자회사로 설립해 전세계 물류를 수입하고 있으며 정부의 목적사업으로 시진핑 정부에서 후원하는 기업으로 광채그룹이 보유한 면세점, 보세창구와 운영중인 QQBS몰을 통해 신속하게 유통이 되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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