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완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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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완판 기대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7.02.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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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3일간 2만5000여명 몰려…룸테라스·5베이 등 혁신설계 ‘눈길’
▲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모델하우스 외부 전경. 사진=금강주택.

[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룸테라스, 5bay혁신평면 등 울산 최초의 혁신설계를 적용한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분양 완판을 예고하고 있다.

금강주택은 지난 24일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견본주택을 개관한 후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총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에서 온 김진영씨(42)는 “울산 송정지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합리적인데다 막바지 분양물량으로 희소성까지 높아 관심이 생겼다”며 “송정지구에서 입지가 가장 좋을 뿐 아니라 금강주택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평면까지 우수하단 이야기를 많이 들어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 배치된 2개 주택형(84㎡A·B)의 특화설계와 효율적인 공간구성에 대해 호평했다.

울산 동구에 거주하는 강상문씨(48)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타워형이어서 공간효율성이 떨어지는 점이 항상 아쉬웠다”며 “그런데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는 전 가구가 판상형으로 구성된 데다 룸테라스와 알파룸, 5베이 등 금강주택만의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효율성을 높인 것인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여기에 울산 송정지구의 뛰어난 정주여건과 주거쾌적성도 실수요층들의 관심을 끌었다.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위치한 울산 송정지구 B7블록은 지구 중심에 위치해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도로교통망이 잘 갖춰져, 단지에서 울산현대자동차공단과 북구모듈화 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울산공항과 동해남부선 송정역(오는 2018년 개통)이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쉽다. 울산 송정지구 동측으로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이어진 오토밸리로가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직주근접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나아가 지난 12일 국토부가 발표한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일환으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포함됨에 따라 송정지구의 교통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울산 송정지구에서 경부고속도로, 울산포항간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동측으로는 동화산(235m)이 위치했고 단지 서측으로는 동천강이, 지구 북측으로는 송정천과 송정박상진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위치한 B7블록은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환 특화설계까지 적용하는 등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공공택지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 있는 만큼 순조로운 청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21층, 7개동, 전용 84㎡ 총 54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41가구, 84㎡B 259가구, 84㎡C 44가구로 이뤄졌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위치하며 오는 3월 2일에는 1순위, 3일에는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발표는 9일이며 정당계약기간은 14일~16일까지 3일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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