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인천 연수구·경기 화성시·충북 보은군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6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9개 및 지방 16개, 총 25개 지역을 선정해 1일 발표했다.
6차 미분양관리지역에는 인천 연수구, 경기 화성시, 충북 보은군이 추가로 지정됐다.
제5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던 강원 춘천시, 경남 김해시, 경북 칠곡군․영천시․예천군의 경우, 미분양물량이 상당부분 감소하거나 미분양증가율이 감소해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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