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3월 ‘토토산’ 이벤트 어질리티 차지 무료 체험 진행
상태바
머렐, 3월 ‘토토산’ 이벤트 어질리티 차지 무료 체험 진행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7.03.03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김성현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아웃도어 활동하기에 좋은 봄철을 맞아 2017 특별 캠페인 ‘토요일 토요일은 산이다(이하 토토산)’을 진행, 2535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토토산’은 자연(Nature) 속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머렐이 전개하는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증가하는 주말 레저활동 인구를 산행으로 유도하기 위해 ‘토요 산행’을 메인 테마로 한다. 매 회 색다른 소비자 체험형 이벤트로 진행되며,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주말 문화 조성은 물론, 국내 아웃도어 시장 내 머렐 인지도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3월 진행되는 토토산 캠페인은 어질리티 차지(Agility Charge) 무료 체험 이벤트로,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산로 근처 머렐 매장에서 실시한다. 3월 첫째 토요일인 4일 머렐 롯데 이천아울렛점, 11일 안양 예술공원점, 18일 청계산점에서 진행하며, 마지막 주 토요일인 25일 머렐 도봉산점을 끝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에 한해, 구매를 희망할 경우, 30% 할인된 금액으로 어질리티 차지를 구입 가능하다.

머렐의 어질리티 차지는 올해 새롭게 론칭한 트레일런 라인의 첫 번째 출시 제품으로, 흙길, 들판 혹은 산악지대 등 자연 그대로의 표면 위를 달리는 트레일러닝 특성에 맞춰 민첩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트레일러닝화다. 험한 지형에서도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신발 중창의 뛰어난 유연성과 탄성력이 특징이며,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기존 트레킹화보다 경량성을 높였다. 남성용 레드, 블랙, 그레이 총 3종과 여성용 블랙, 라이트 그레이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머렐 관계자는 “토토산은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산행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3월 한 달 간 트레일러닝화 어질리티 차지 체험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운동을 찾고 있던 젊은 소비자층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트레일러닝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관련 시장 활성화 및 문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