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원스톱 복합단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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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원스톱 복합단지’ 들어선다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7.03.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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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4월 분양…호수공원 등 광교 최고의 주거환경

[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올 봄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 수원 컨베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원스톱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화건설이 오는 4월 중에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 분양하는 최고급 주거시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그 주인공이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 가구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펜트하우스) 3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층고를 2.5m로 설계하는 등 광교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함께 조성되는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때문에 원스톱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는 것은 물론 기존 아파트 등의 주거공간과 격이 다른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광교 최중심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개발부지 내에 조성되는 만큼 고양시 킨텍스와 같이 주거·문화·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새로운 복합 도시로 주거가치와 미래가치를 인정받으며 프리미엄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광교복합개발사업은 주거와 상업, 문화, 관광시설이 결합된 매머드급 규모로 한화그룹의 역량이 집결된 사업”이라며 “광교복합개발사업의 핵심인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올해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최고의 주거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단지 주변으로도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약 200만㎡ 국내 최대규모)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 역시 편리하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교신도시와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밖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해 강남지역 30분, 판교신도시 15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한화건설 강진혁 분양소장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경기남부에서 유일하게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이 단지 내 위치하고 있는 최고수준의 복합주거단지”라며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을 감안하면 많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 마련돼 있다. 홍보관 방문객 대상으로 매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4월 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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