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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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 참가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7.03.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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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국내 대표 가구기업 퍼시스그룹이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 23회를 맞는 국내 대표 리빙 트렌드 전시회로 ‘PLAY at HOME, 우리집에 놀러와’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300여개의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했다.

퍼시스그룹은 ‘가치 있는 공간, 같이 사는 공간’이라는 컨셉 아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iloom),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sidiz),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 소호(SOHO)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공간을 연출했다.

일룸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한 디자인의 가구를 통해 가족구성원의 변화된 생활을, 시디즈는 좋은 의자가 편안한 자세와 건강한 움직임, 인생까지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자의 가치를, 슬로우와 데스커는 각각 바쁜 하루에 전하는 느린 잠의 가치와 몰입의 순간을 브랜드 공간 속에 담아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용자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살아있는 공간, 사용할수록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 자연과 인간의 건강을 배려한 생산 및 유통과정 등 공간과 사람을 생각한 기본에 충실한 혁신으로 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제대로 가구를 만드는 퍼시스그룹의 가치와 철학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 관람객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각 브랜드별 부스에서 진행되는 인증 사진 이벤트를 비롯해 퍼시스그룹의 4개 브랜드 부스를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시디즈 카페에서 커피를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 일룸 제작 가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생활을 바꾸는 가구’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퍼시스그룹은 이번 전시회가 공간 가치를 디자인하며 가구코리아를 선도하고 있는 퍼시스그룹의 핵심 동력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투자를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가구기업 퍼시스그룹은 국내 대표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FURSYS)를 비롯해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iloom),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sidiz), 폼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 SOHO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가구연구소에서 업계 전문가들에 의해 디자인 및 설계된 제품을 친환경 자재와 최첨단 설비를 활용해 제대로 만들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만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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