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인용] 이젠 박대통령 사저 .. 각 방송사 몰려
상태바
[탄핵 인용] 이젠 박대통령 사저 .. 각 방송사 몰려
  • 김영목기자
  • 승인 2017.03.10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잘보이는 건물 통째로 빌리는등

[코리아포스트 김영목기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이  전원일치로  결정되면서  박근혜대통령은 곧 사저로 떠나야한다, 이로인해 각 방송사들은 이미 오전 일찍부터 삼성동 사저로 몰려들어 잘보이는 명당자리를 차지하기위한 쟁탈전을  벌였다.

각 방송사들은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주변 상가 옥상을 통째로 빌린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모 종편의 경우 박근혜 사저가 바로 보이는 건물 옥상을 빌리는데 500백만원이나 썼다는 소문도 나오고있고  다른 언론사들도 사저 주변 옥상을 확보하기 위해 혈안을 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근혜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이시간 이후 곧바로 자신의 사저로 출발 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동사저에는 경찰이   주변에 5개 중대 배치해 경비를 벌이고 있고  KT 측은 사저 앞 전봇대에서 회선 증설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