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의원, 천안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정부지원 44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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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의원, 천안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정부지원 44억 확보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7.03.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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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국회 박찬우(천안 갑)의원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에 천안 남산중앙시장과 천안 역전시장이 선정되어 총 44억원의 정부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천안 남산중앙시장은 향후 3년간 18억원(국비 9억, 지방비 9억)을 지원받아 문화컨텐츠를 개발하고 자생력 강화사업을 발굴하여 문화와 관광이 연계되는 현대화된 시장으로 탈바꿈 될 계획이다.
 
또한, 천안 역전시장은 26억원(국비 15.6억, 지방비 10.4억)으로 40면의 공영주차장을 설립하여 시장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박 의원은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천안의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과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데에는 천안시청과 중기청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과의 긴밀한 협조와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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