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1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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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15년 연속 1위
  • 김영복 기자
  • 승인 2017.03.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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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성현 기자]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렌터카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내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보이며 10년 이상 연속 1위를 달성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측정한 지표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해 이를 지수화한 것이다. 평가 기준은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이며, 1만명이 넘는 조사 대상자들이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및 신뢰도, 만족도, 이용가능성 등에 대해 평가해 부문별 우수 브랜드가 선정된다.

최근 등록 차량 16만대를 돌파하며 아시아 1위 렌터카에 등극한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이용’으로 변화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지난 해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신차 살 땐 롯데렌터카’ 라는 주제의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으로 롯데렌터카는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등 걱정 없이 새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인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개인 신차 장기렌터카 실적도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롯데렌터카는 올 3월부터 신차장 광고 캠페인 시즌2 ‘세기의 대결, 2017 신차 뽑기’ 캠페인을 시작하고 신차를 뽑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인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글로벌 트렌드인 전기 자동차 보급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해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쉐보레의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인 ‘볼트(VOLT)’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환경부와 국내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및 장·단기렌터카 상품의 선제적 출시를 통해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는 친환경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렌터카 부문에서 15년째 연속 1위를 수상하고 있는 것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는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Asia No.1 렌터카 브랜드로서 업계 내 새로운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고객들이 보다 풍요로운 자동차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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