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분양 ‘스타트’
상태바
우미건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분양 ‘스타트’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7.03.23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견본주택 오픈…최고 25층, 전용 84㎡ 단일 총 1120가구
▲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제공=우미건설.

[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우미건설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천지구 A1블록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의 견본주택을 2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후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4월 5일 발표할 예정이며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 총 1120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에는 쾌적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대부분의 세대(전용84㎡C 124가구 제외)에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고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 환기, 채광, 통풍이 탁월하다. 또 모든 세대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 설계로 안전하고 쾌적한 지상공간을 조성하고 옥상녹화, 우수재활용시스템 등이 적용되는 ‘녹색건축(예비인증) 아파트’로 건설할 예정이다.

여기에 우미건설만의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카페 Lynn에서는 가족, 이웃,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으며 에듀 Lynn에서는 남녀로 각각 분리된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을 설치, 입주 자녀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헬스장, 골프연습장, 다목적실 등 고품격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