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제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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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7.03.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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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동서식품 마케팅 이동희 팀장, 한국광고주협회 이정치 회장, 제일기획 원정림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김성현 기자]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이광복)은 지난 해 제작한 ‘모카책방’ 광고가 한국광고주협회 주관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광고전문가와 소비자 심사단이 매년 대한민국 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이다.

이번에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동서식품의 ‘모카책방’ TV광고는 “정말이지 커피와 어울리지 않는 책은 없다”는 광고 카피처럼 ‘책과 함께하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나타내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서점, 알림판 등 광고에 등장하는 모카골드 시그니처 색상인 ‘노란색’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 영상미가 돋보이는데, 광고 영상 만으로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에게 모카골드의 커피 향이 떠오르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동서식품 마케팅 이동희 팀장은 “이번 광고는 ‘모카책방’을 통해 책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전달하고자 했는데, 소비자 여러분께서 많이 공감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모카골드 한 잔을 통해 행복하고 값진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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