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정수향 기자] 와이디온라인은 스토리텔링 모바일 S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SRPG로,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 전개 방식이 특징이며 일본 유명 성우들의 풀 보이스와 더불어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애니메이션보다 더 리얼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추가된 ‘제9장 등화 - 왕녀의 귀환’은 위기에 처한 주인공 마리유스를 구하기 위해 적들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 일행의 용기와 끈끈한 우정을 다뤘다. 신규 오픈한 7화 분량의 스테이지를 통해 몰입도를 높이는 스토리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신규 캐릭터 4종도 함께 추가됐다. 새롭게 선보인 신규 캐릭터는 이자벨라, 루칸, 카리네, 파스칼이며 각 속성 별로 더욱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수집욕을 한층 더 자극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10연속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고급 상점을 통해 10연속 뽑기 3회차까지 소모되는 성왕석 개수가 할인되며, 3회차 진행 시 10종 이상의 SSR 캐릭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 한달 동안 출석체크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기사의 기억’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31일부터 공식 카페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등급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카페 SSR 등급 달성 시 한정판 VIP 쿠폰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명품 스토리를 자랑하는 정통 스토리텔링 SRPG ‘오르텐시아 사가’에서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신규 시나리오 9장을 오픈했다”라며, “한층 더 강력해진 신규 캐릭터 4종과 함께 SSR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10연속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보상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