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는 모바일 MMORPG ‘아케론’을 삼성 갤럭시 앱스에 정식 런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케론’은 검사, 법사, 궁수, 거너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 필드, 300vs300의 대규모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는 MMORPG로, 환생 시스템을 이용해 누적 레벨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더욱 강한 캐릭터로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최근 3차 업데이트를 진행한 ‘아케론’은 300vs300으로 즐기는 대규모 PVP 전투, 최대 레벨 확장, 신규 필드 보스 추가 등의 대대적인 변화로 화제를 모았다.
‘아케론’은 갤럭시 앱스 오픈을 맞아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과 경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유저들 중 2명을 추첨해 제닉스 STORMX K5 청축 기계식 키보드를 제공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혜택이 제공되는 프로모션도 4월 5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더 많은 분이 아케론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삼성 갤럭시 앱스에도 게임을 론칭한다”며, “이번 런칭을 통해 유입되는 신규 유저 분들과 기존에 게임을 즐기던 분들 모두가 더 재미있는 경험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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