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어게인 나래클럽, 둔산점에서 200명 기록 세워
상태바
포차어게인 나래클럽, 둔산점에서 200명 기록 세워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7.03.31 2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김성현 기자]비 내리는 길거리 포장마차를 표방한 실내 포차 브랜드 포차어게인(대표 배승찬)이 공식 모델 박나래와 함께 하는 나래클럽이 지난 26일 대전 둔산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포차어게인은 둔산점 나래클럽 개최 관련 SNS 홍보 게시물에 7천여 개의 댓글과 함께 개최 당일 날 200여 명이 매장을 방문하는 등 기록적인 성과를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둔산점에서는 나래클럽 시작 시간보다 1~2시간 전부터 고객이 몰려들어 대기 줄까지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런 열기에 힘입어 이날 하루 포차어게인 둔산점 매출은 오픈 이후 최고점을 찍었다. 이는 평소 둔산점 일매출 평균의 2배, 포차어게인 전국 매장 평균 일매출의 2~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 날, 박나래는 포차어게인 둔산점 나래클럽에서 직접 디제잉과 함께 매장 방문 고객과 게임을 진행하는 등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또 박나래는 방송에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 ‘나래바’에서 본인이 직접 만들고 추천하는 ‘나래 특선메뉴’도 이날 선보였다. ‘나래 특선메뉴’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된 ‘나래감바스’를 비롯해 바지락술국, 닭나래, 나래똥집, 우삼겹숙주볶음 등이다.

포차어게인 관계자는 “둔산점 나래클럽의 성공적인 개최로 대전 시민들에게도 포차어게인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매장들을 중심으로 나래클럽을 진행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