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현대건설은 미래송도피에프브이 주식회사와 6천19억원 규모의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공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2천804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송도 더 테라스' 주거용 오피스텔과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계약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계약금액은 현대건설의 작년 연결 매출액의 3.21%에 해당한다.

한민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