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승호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지난 5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공단 사옥주변 나무심기 및 정화활동 행사를 실시했다.
본사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사옥 주변 화단에 철쭉 등을 식재하였으며, 가락시장역 및 경찰병원 거리 인근에서 생활쓰레기 줍기 등 길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공단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이한 나무심기를 통해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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