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원사에서 베트남 사진 전시회와 추모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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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사에서 베트남 사진 전시회와 추모제 열려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7.04.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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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박소연 기자] 지난 4월9일, 서대문에 위치한 봉원사에서 재한 베트남 불교회와 베트남 교민회가 공동 주최한 동해 베트남 황사군도와 장사군도 사진 전시회와 2개 섬의 영토 보호 투쟁으로 희생된 희생자들의 추모제가 열렸다.

이번 추모제에는 수백명 베트남 교민들이 참석하였으며 주한 베트남 대사 부인과 부대사 등 대사관 직원들과 베트남 중앙불교회위원회 대표단도 참석했습니다.  한-베트남 친선협회, 한-베트남 문화교류협회, 이화산 이씨 종진회, 한-베트남 교류협회 등 많은 한국민간단체 대표도 참석했으며 추모제 이후 베트남 고유  민속 춤 공연으로 행사를 마감했으며, 장소를 제공해준 봉원사 주지스님께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재한 베트남 법문사 주지스님은 연설에서 베트남 불자들과 베트남 교민회들이 어디든지 살고 있는데도 도서주권보호사업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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