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부터 소규모 취약시설 점검 및 유지관리 순회교육 실시
[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소규모 취약시설(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관련 시설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점검 및 유지관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4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국 지자체 담당 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 관리자 등 모두 8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순회교육은 국민을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국민들의 시설물 자율점검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는 교육의 주요 내용은 △안전관련 제도 △안전 관련 사고 사례 △안전점검 방법 및 체크리스트 작성법 △손상별 조치방법 등이다.
교재와 점검 체크리스트는 한국시설안전공단 소규모취약시설안전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누구나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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