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게임] 서든어택 3위 재탈환…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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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게임] 서든어택 3위 재탈환…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3 상승
  • 편도욱 기자
  • 승인 2017.04.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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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서든어택이 피파온라인3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11일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4월 3일~4월 9일)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가 각각 1위와 2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3,4위 간 순위변동이 발생했다. 

게임트릭스가 전국 약 1만개의 PC방 모집단에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4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해 게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든어택’이 3위를 재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피파온라인3’가 4위에 랭크됐다. 

이어 최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버젼을 출시한 ‘스타크래프트’가 ‘던전앤파이터’를 제치고 5위를 차지했다. ‘디아블로3’는 전주대비 증감율이 165.65%나 상승하면서 7위에 랭크됐다. 이에 따라 신규케릭터인 강령술사의 출시를 앞두고 다시한번 ‘디아블로3’의 위엄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주 10위권 내에 랭크되었던 신규게임인 ‘뮤 레전드’가 11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전주대비 증감율 110.31% 상승, 10위권 내로 재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스페셜포스’는 for kakao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를 앞두고 다시 11~20위권으로 재진입하며 19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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