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 오늘 리뉴얼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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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워커힐 서울' 오늘 리뉴얼 공식 오픈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7.04.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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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새롭게 단장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오늘(13일) 공식오픈했다.

W서울 워커힐 호텔이 SK네트웍스의 토종브랜드인 비스타 워커힐 서울로 10년만에 이름을 바꾸고 리뉴얼 오픈한 자리에는 도중섭 워커힐 총괄,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플랜트 헌터 니시하타 세이준 등이 참석했다.

자연과 사람, 미래가 공존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새롭게 리뉴얼 했으며 '지속 가능한 럭셔리(Sustainable Luxury)'라는 컨셉과 함께 다양한 테크놀로지 구현으로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로비에 지중해 최대의 섬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공수해온 800년 된 올리브 나무를, 4층 야외에는 시그니처(대표적) 보타닉 가든인 '스카이야드'와 가상현실(VR) 체험 공간인 'VISTA VR ZONE', 뉴 미디어 아트인 'A.I Mirror(인공지능 거울)'을 각각 설치해 이국적 풍경 등을 연출함과 동시에 최신 테크놀러지 경험도 선사했다.

▲ 사진=W서울 워커힐 호텔이 SK네트웍스의 토종브랜드인 비스타 워커힐 서울로 10년만에 이름을 바꾸고 리뉴얼 오픈한 자리에는 도중섭 워커힐 총괄,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플랜트 헌터 니시하타 세이준 등이 참석했다.(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많은 취재진과 호텔 관계자들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연주와 함께 로비에 설치된 800년된 올리브 나무를 감상했다.

한편, 워커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경관(View)’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명인 ‘비스타(Vista)’에는 ‘워커힐의 미래’라는 뜻이 함께 내포돼 있다. 비스타의 로고는 워커힐의 대표적 전경인 한강과 아차산의 형상을 V와 A로 표현하고 이를 반복해 자연과의 공존ㆍ공영을 나타내면서 현재에서 미래로 향하는 모습을 패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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