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한국캐릭터학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콘텐츠코리아랩 대학로분원 10층 컨퍼런스 룸에서 캐릭터 관련 학계와 산업체, 정부기관 전문가, 단체 및 협회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하는 ‘한국캐릭터학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캐릭터학회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시작과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인 캐릭터의 문화적 측면과 산업적 기능에서 체계적인 연구와 정책 개발의 지속성이 필요함에 따라 캐릭터의 개념 및 마케팅의 체계화, 연관 산업 통계의 분석과 이를 기반한 실현 가능한 구체적 정책의 제언 등 하계의 지속적인 노력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년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학회의 창립총회를 통해 학회의 출발을 시작한다.
한국캐릭터학회는 “학회의 목적을 구현하고 기존 관련 협회 및 단체들과 적극 협력하여 한국 캐릭터 문화와 산업에 실질적인 대안 제시와 문제 해결의 연구 활동을 최전선에서 선도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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