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스테이블 ‘서래마을의 화려한 식탁’ 팝업 이벤트
상태바
앤디스테이블 ‘서래마을의 화려한 식탁’ 팝업 이벤트
  • 편도욱 기자
  • 승인 2017.04.14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팝업 전문 레스토랑 앤디스테이블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래마을의 화려한 식탁’이라는 주제로 세계 3대 진미로 널리 알려진 송로버섯과 푸아그라, 캐비어를 활용한 최고급 안심과 랍스터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앤디스테이블은 국내 최초 팝업 전문 레스토랑으로 그 동안 미쉐린 스타 출신 외국 셰프들과 함께 매월 팝업 이벤트행사를 진행했으며 매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왔다.
 
이 번 4월에 열리는 팝업 이벤트에서는 영국 미쉐린이 선정한 레스토랑 ‘galvin at window’를 거쳐 한국 루카 511에서 헤드셰프를 맡고 있는 이승진씨가 요리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4월의 팝업 이벤트 ‘서래마을의 화려한 식탁’에서는 우리 고유의 식자재인 두릅과 완두콩, 톳 등을 활용하여 우리고유의 향과 세계 3대 진미가 어우러지는 화려한 식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한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차 떼오도르(THEODOR)와 구르메 치즈를 활용하여 이승진셰프만의 독창적인 프렌치 컨템퍼러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서래마을의 화려한 식탁’은 99명 한정 예약제로 진행된다. 

‘서래마을의 화려한 식탁’ 팝업 이벤트를 기획한 앤디스테이블의 송성문 대표는 “ 한국의 전통 식재료와 프렌치 조리법을 활용한 최고의 요리를 새롭게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 늘 새로운 재료와 실력 있는 셰프들과 함께 한국에서도 최고의 하이앤드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