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R2와 뮤 레전드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아이템베이에서 단독으로 코리아포스트에 제공하는 4월 1주 게임별 거래현황(4월3일~4월9일)에 따르면 R2의 선두 굳히기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뮤 레전드가 5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달 선두 탈환에 성공한 R2가 신규서버인 '로키서버' 오픈 앞두고 유저 기대감으로 인한 거래량이 상승하면서 거래건수 비중 1위를 유지했다.
또 뮤레전드가 정식 서비스 오픈 이후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5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리니지2레볼루션은 오만의탑 확장 , 필드보스 '마샤' 등 추가 업데이트에 힘입어 5위 수성에 성공했다.
이 밖에 로한이 전주 대비 2순위 상승하면서 12위에 랭킹됐으며 십이지천2도 전주 대비 1순위 상승하면서 15위를 차지했다.
하위권에서는 데카론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지난 8일 주말 스팟 세일즈 이벤트에 힘입어 4순위 상승하면서 16위에 랭킹됐다.
반면 DK온라인은 2순위 하락 6위를 차지했으며 뮤 BLUE도 2순위 하락 14위에 랭킹됐다. 이 밖에 아키에이지와 테라 미르의 전설2 등이 순위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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