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신입사원 54명은 울주군 연화 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한국동서발전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력적 조직인재’ 양성을 위한 필수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동서발전의 핵심가치인 ‘인간존중’, ‘협력과 청렴’의 가치를 이해함으로써 참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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