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포스트 김정숙 기자]일본에서 솔로 앨범 ‘디데이(D-DAY)’를 발표한 빅뱅(BIGBANG) 대성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음원 ‘디데이(D-DAY)’ 공개에 이어 지난 12일 솔로앨범 ‘디데이(D-DAY)’를 발매한 대성의 인기가 음원차트에 이어 콘서트까지 이어지며 일본 팬심을 흔들고 있다.
일본 아이튠즈 종합 뮤직 앨범 및 레코쵸크에서 다운로드 1위에 오른데 이어 솔로앨범도 오리콘 데일리 CD앨범에서 당일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음원과 앨범 판매에서 입증된 대성의 인기는 콘서트장의 열기로 이어졌다.
15일 일본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에서 돔 투어의 포문을 연 대성은 양일간 이어진 공연에서 10만여 명의 팬들을 불러 들였다.
첫 일본 돔 투어 콘서트를 한 대성은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오는 22일과 23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