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출시 3주년 기념 방송 Part1을 오는 22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사커스피리츠의 출시 3주년을 앞두고 공식 카페에서 진행한 사전이벤트 ‘이런 경기 본적 있어?’와 ‘나도 작가다’의 선정 결과 발표 및 개발진과 시청자간의 게임 대결, 퀴즈 이벤트 등을 1, 2부에 걸쳐 진행한다. 또한 유명 게임 BJ 엑시스 마이콜과 모델 김민영 등이 출연, 3주년 기념 방송의 생동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커스피리츠의 3주년 기념 방송 1부의 ‘이런 경기 본적 있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PvP(유저간 대결) 명경기 영상 3개를 개발팀의 해설과 함께 소개하며 유저들에게 사커스피리츠의 전략적 재미와 노하우를 함께 공유한다.
‘나도 작가다’에서는 사커스피리츠의 애니메이션 ‘일곱 번째 별’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재치있게 패러디한 유저들의 작품을 선정해 성우 더빙 버전으로 편집해 방영한다.
또한 방송 2부에서는 개발진과 시청자간의 대결 ‘용자여! 어서오시게’와 실시간 퀴즈 이벤트 ‘내 선물을 부탁해!’ 등을 통해 참가자 및 시청자 전원에게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커스피리츠3주년 기념 방송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사커스피리츠’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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