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대사관 참여 '2017 식문화세계요리대회' 5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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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대사관 참여 '2017 식문화세계요리대회' 5월 개최
  • 유희진 기자
  • 승인 2017.04.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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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개국 주한 각국 대사 및 부인 외국인 지도급 인사 가족 참여

[코리아포스트 유희진 기자]2017 식문화 세계 요리 대회가 주한외국대사관들이 대거  참여 하며 오는  5월 30일 화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주, 유럽, 중앙아시아,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대한민국 주재 대사관들의 많은 참가가 예상된다.

 이번행사에는 총 111개국의 주한 각국 대사 및 부인 그리고 기타 주한 각국 상공회의소장과 문화원장을 비롯해서 각계각층의 지도급 외국인 인사 및 가족들도 초청되고 있다.

식문화세계교류협회 류현미 회장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요리대회 및 시식, 시상식의 순서로 진행되며 특히 각 국 특별 민속 공연도 예정하고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시 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식문화세계교류협회 류현미 회장은 "세계 식문화를 바탕으로 한 식자재 수출, 레시피 개발, 한식 콘텐츠 확대, 식문화 상생 발전을 목적으로 엽니다. 현재 많은 분들의 성원이 더해지고 있는 것을 보아 목적을 달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이어 "이번 대회의 취지는 식재료로서의 ‘인삼’에 관한 이미지 제고와 새로운 인삼 레시피 개발, 인삼과 세계 각국 요리의 조화로 호응을 유도하고, 인삼 수출의 장을 마련하도록 주제가 "인삼과 함께하는 세계 음식 향연"입니다. 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호응을 받아 새로운 미래 지향적 한류 식문화 코드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조직위는 최선을 다해 대회를 무사히 치르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2016 식문화세계요리대회 작품들

서로 음식으로 소통하며, 문화와 사회, 전통을 이해하고 관광객 확대 유치와 요리 기능 경영인들의 명예 고취를 위한 행사라는 주최의 설명만큼 새로운 식문화 볼거리를 시민과 관광객들이 시식에 참여하면서 대회가 축제를 성장할 가능성을 기대해 서울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단순한 요리 기능인 선발대회가 아닌 인삼으로 세계요리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만큼 한식의 세계 지역화 레시피 콘텐츠 보유 및 외국인 대상 인삼의 홍보 효과 극대화 요소를 발견하며

'2016 식문화세계요리대회 작품들

식문화 교류의 식문화 인재 교류 육성 방안을 주한외교대사관들과논의 하며 인재교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먹거리를 이용한 새로운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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