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오븐마루치킨의 2017년 첫 신제품은 치킨의 특수 부위인 윙봉과 오븐마루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파우더, 소스에 풍미를 더해 더욱더 맛있게 즐길수 있는 메뉴다.
“맛에 날개를 달다” 라는 컨셉 아래 악마의 날개 2종과 천사의 날개 2종으로 총 4가지맛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국민 간식 치킨도 이제는 2만원으로 조금은 부담스러워졌다. 하지만 런칭 초기부터 부담없는 가격의 오븐마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민간식인 치킨을 저렴하게 포장해 갈수 있도록 SK플래닛에서 운영중인 ‘시럽테이블’과 제휴를 통해 35%할인과 동시에 중복할인 가능한 4,000원 할인 쿠폰 이벤트를 시럽테이블 앱을 통해 진행한다. 또한 응모를 통해 1만원 시식권은 덤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침체로 소비자의 지갑이 얇아져 치킨도 부담되는 요즘 이 행사를 통해 4천원 후반대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4월 24일(월)부터 4주간 진행된다.
바쁜 일상으로 봄나들이를 가지 못하는 간단하게 매장에서 즐길수 있도록 신제품 주문시
맥주 한잔과 어린잎샐러드를 제공하는 내방고객만을 위한 프로모션도 오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 중이니 가족,연인,친구들과 맛있는 치킨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4종 중 특히 악마의 날개 “레드”는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가장 좋은 반응이 나와 오븐마루의 대표메뉴가 될 것이라고 담당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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