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경영 기자] 석가탄신일이자 수요일인 3일은 맑은 가운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수원·춘천·대구·청주 등지가 29도까지 오르는 등 21∼29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1.5ｍ, 남해 먼바다 0.5∼2.5ｍ, 동해 먼바다 0.5∼2.0ｍ로 각각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6∼29) <0, 0>
▲ 인천 : [맑음, 맑음] (14∼25) <0, 0>
▲ 수원 : [맑음, 맑음] (14∼29) <0, 0>
▲ 춘천 : [맑음, 맑음] (11∼29) <0, 0>
▲ 강릉 : [맑음, 맑음] (14∼24) <0, 0>
▲ 청주 : [맑음, 맑음] (12∼29) <0, 0>
▲ 대전 : [맑음, 맑음] (10∼28) <0, 0>
▲ 세종 : [맑음, 맑음] (8∼29) <0, 0>
▲ 전주 : [맑음, 맑음] (11∼28) <0, 0>
▲ 광주 : [맑음, 맑음] (12∼28) <0, 0>
▲ 대구 : [맑음, 맑음] (10∼29) <0, 0>
▲ 부산 : [맑음, 맑음] (13∼22) <0, 0>
▲ 울산 : [맑음, 맑음] (9∼23) <0, 0>
▲ 창원 : [맑음, 맑음] (11∼24) <0, 0>
▲ 제주 : [구름많음, 구름조금] (15∼24) <20,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