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2일 연천군에 위치한 동이대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5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행락철을 대비하여 국가 시설물인 교량의 안전점검으로 이루어졌다.
공단은 성수대교 붕괴로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설립 된 공공기관으로서 이번 점검을 통해 성수대교 붕괴같은 국가적 재난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서 국민 생명의 보호가 공단의 최우선 책무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