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가 여름 성수기 대비 5월 추가적인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셀렉토커피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여름 매출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초기 운영을 돕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창업 지원 프모로션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셀렉토커피 창업 문의를 하는 예비 창업주 중 3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또 선착순 계약시 100만원 상당의 매장 홍보 서포터즈 비용을 지원 한다.
셀렉토커피는 예비 창업주의 창업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규 가맹점 계약시 800만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해주며, 창업 상담 후 일주일 내 입점 상권을 의뢰하는 예비 창업주에게는 초기 3개월 임대료 지원, 오픈 초기 물류 비용 지원, 냉난방기 무상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5월은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기 전, 오픈 초기 기간 동안 전반적인 매장 운영을 안정화 시킬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카페 창업의 최적기”라며 “경험이 부족한 예비 점주들이 최대 성수기인 여름 시즌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 본사에서 진행되는 창업설명회에서는 이 같은 셀렉토커피만의 차별적 경쟁력과 함께 2017년 카페시장의 동향을 설명하고 셀렉토커피의 아메리카노 및 주요 메뉴 시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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