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 ㈜다이소아성산업(회장 박정부)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취향과 취미, 성격을 가진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추천 선물을 공개했다.
다이소는 섬세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그림을그릴 수 있는 ▲개구리 스마트보드(3000원), 친구들과 함께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매직테잎다트(3000원) 및 높은 디테일의 식기 및 조리도구 모형으로 구성된 ▲핑크키친세트(3000원), ▲태엽식 트윈 회전 낚시 게임 등을 선보였다.
특히 매직테잎다트는 부착형 다트로 날카롭지 않아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해 낮은 연령대의 아동부터 사용 가능하다.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노는 동안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태엽식 트윈 회전 낚시 게임은 친구와 함께 대결할 수 있는 트윈형이 별도로 마련됐다.
자동차와 로봇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스포츠카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메탈로보카(5000원) 및 본체를 살짝 눌렀다가 떼면 앞으로 질주하는 ▲슈팅카(3000원) 등을 추천했다.
섬세하고 감성 지수가 높은 아이들을 위해서는 책임감과 감수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씨몽키하우스를 추천했다. 씨몽키 키우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을 높여줄 수 있다.
그 밖에도 다이소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디즈니샤프심(1000원) ▲디즈니스티치지우개(1000원) ▲디즈니상철수첩(2000원) 등 디즈니 문구와 디즈니 머리띠, 머리방울 등 높은 가성비와 퀄리티를 자랑하는 액세서리를 추천했다.
다이소 홍보실 관계자는 “어린이날 앞뒤로 징검다리 연휴가 있어 가정의 달 기획상품과 더불어 어린이날 선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이소 어린이날 선물을 통해아이들 개개인의 특별한 개성을 살리고 아이들과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