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BYC가 지난 1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55번째 직영 매장인 BYC마트 청라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총 294평 규모로 선보이는 BYC마트 청라점은 로봇 R&D∙금융∙관광 등의 각종 산업과 주거, 상업 시설이 모여있는 청라국제도시 내에 위치해 있다. 특히 청라점 인근에는 아파트 등 주거 공간과 공원 및 복합 문화 시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 유입이 기대된다.
한편 BYC마트 청라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고객 맞이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전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타올을 증정한다.
BYC 관계자는 “BYC마트는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홈웨어 쇼핑 공간으로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며 “BYC마트의 55번째 직영 매장인 청라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홈웨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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