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대선 투표율 55.4%…전북 61.4% 가장 높아
상태바
오후 1시 대선 투표율 55.4%…전북 61.4% 가장 높아
  • 이진욱 기자
  • 승인 2017.05.09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료=네이버 캡쳐)

[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1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55.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총 선거인 수 4247만9710명 가운데 2354만9766명이 투표를 마쳤다.

전북이 61.4%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광주(61.2) 세종(60.8), 전남(60.5) 등으로 이어졌다. 오전 중에 지속적으로 1위를 수성했던 강원의 경우 56.0%으로 7번째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부산(52.0)이었으며 제주(52.7)과 대구(53.1) 순으로 낮은 것으로 산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