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피터조 기자] 애플이 미국 상장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가 총액 8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0.64% 오른 153.99달러에 마감하며 종가기준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시총 규모는 8천247억 달러(934조 원)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터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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