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12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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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12일 견본주택 개관
  • 편도욱 기자
  • 승인 2017.05.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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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시티건설이 오는 5월 12일 김해 율하2지구에서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S3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 84㎡A 350가구 △전용 84㎡B 266가구 △전용 128㎡ 465가구 등 총 1,08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특히 해당 단지는 김해 율하2지구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다.

단지 인근에는 경남 관광·물류산업의 중심인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경상남도와 롯데의 공동 투자사업으로 87만 8,000㎡ 규모로 조성되는 김해관광유통단지는 1단계(2003~2008년), 2단계(2009~2013년) 사업을 통해 현재 아울렛, 워터파크, 물류센터, 농수산물센터 등이 가동 중이다. 

이어 스포츠센터, 테마파크, 호텔, 콘도, 종업원 숙소, 대형마트 등 6개 시설을 짓는 3단계 사업은 작년 9월 상부시설 개발계획에 대한 김해시 건축허가를 완료 받은 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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