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공감센터, 2017 한마음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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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공감센터, 2017 한마음 대축제 개최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7.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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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축제에서 박진우센터장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렛츠런파크 강동문화센터)

 [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지난10일부터 오는 14(까지 ‘강동문화공감센터와 함께하는 2017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강동문화공감센터 및 인근 천호역 역사 내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문화교실 회원, 지역주민 등 800여명을 모시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 것.

 5월 10일에는 1부 행사에 하모니카, 밸리댄스, 노래자랑, 진도북춤,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되었고, 점심식사 및 자유시간을 가진 이후 오후 1시 10분부터 시작되는 2부 행사에서는 7080연주 및 노래,  통기타, 한국무용, 챠밍댄스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행운권 추첨, 무료헤어컷트, 홈베이킹·캘리그라피 체험부스, 농산물판매장터 등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천호역 역사 내 만남의 광장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꽃꽂이 및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하여 천호역을 이용하는 일반시민에게 5월의 정취를 제공했다.

 한편, 박진우 센터장은 “이번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강동문화공감센터는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내 사회환원 사업으로서 저소득층 아동 교육 및 보육시설, 청소년 문화사업 지원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박진우 센터장은 “강동문화공감센터는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행사와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더욱 더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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