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와 함께하는 ‘W바디쇼’ 성황리 종료
상태바
르까프와 함께하는 ‘W바디쇼’ 성황리 종료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7.05.14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르까프와 함께하는 W바디쇼 전경.(사진=르까프)

 [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문 야외광장에서 진행한 ‘르까프와 함께하는 2017 W 바디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르까프가 후원하고 우먼센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운도녀, 즉 운동하는 여성이 많아지면서 여성 소비자층이 스포츠 시장 속 주축으로 형성됨에 따라 여성들의 활기찬 라이프를 응원하기 위한 도심 속 힐링 프로젝트다. 특히,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약 130여명의 여성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며 대규모 야외 피트니스 클래스를 진행했다. 살이 찌지 않는 바른 자세, 바지 사이즈 1인치 줄이기, 당당하게 민소매 입기, 레깅스가 잘 어울리는 다리 만들기 등 부위 별 운동법에 대해 배워보는 등 도심 속 이색 광경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사전 신청으로 참가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르까프의 여성 전문 스포츠웨어 ‘팜므(FEMME)’라인 상∙하의가 제공됐으며, 이외에도 요가매트, 선케어 제품, 팻다운용 제품 등 총 7가지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가 함께 제공됐다. 

르까프가 지난 해 새롭게 선보인 팜므 라인은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여성을 위한 비기너 라인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탑, 레깅스 등의 의류와 모자, 가방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가, 필라테스, 크로스핏 등 스포츠를 즐기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함으로써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도심 속 힐링 이벤트를 통해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운동법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함께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여름을 앞두고 운동을 겸비한 건강한 다이어트법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