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갓 오브 하이스쿨 with 네이버 웹툰(이하 갓 오브 하이스쿨)’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히로아카(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D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6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히로아카’의 인기 캐릭터인 ‘미도리아 이즈쿠’, ‘바쿠고 가츠키’, ‘우라라카 오차코’가 추가됐다.
와이디온라인은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히로아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에 선보일 업데이트에는 ‘히로아카’의 더욱 강력한 캐릭터와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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