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삼 기자]지난 22일 저녁, 젊은이들의 메카 홍대의 한 카페에 ‘맥주 매니아’들이 모였다.
삿포로맥주의 공식수입딜러사인 엠즈베버리지㈜가 트렌드 전문채널 올리브TV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삿포로맥주를 좋아하는 ‘오늘 뭐 먹지?’의 시청자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올리브TV의 간판프로그램인 ‘오늘 뭐 먹지’의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이 행사는 올리브TV의 공식 SNS를 통해 “삿포로맥주를 즐겨 마신다.”고 밝힌 고객들을 초대하여 이루어졌다.
‘오늘 뭐 먹지?’ 성시경과 신동엽, 민경훈 세 MC가 직접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직접 서빙을 해주었다. 또한 삿포로맥주의 모델로 활동중인 성시경과 신동엽이 매니아들에게 ‘스노우헤드’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벤트의 참석자들은 “평소 삿포로맥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에 이벤트에 참가했으나 세 명의 MC가 직접 음식을 서빙 해 줄 줄은 몰랐다. 기대이상의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친구들에게 오늘 배운 스노우헤드 만드는 법을 전수 해 주겠다.”며 참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삿포로맥주를 즐겨 마시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마시니 더 즐겁고 맛있다. 탄탄한 거품층의 스노우헤드 만들기는 신기했고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엠즈베버리지㈜의 류태일 부장은 “삿포로맥주 고객과의 소통의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