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김선생,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자선바자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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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김선생,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자선바자회 참가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7.05.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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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바자회 모습.(사진=죠스푸드)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삼 기자]죠스푸드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대표 나상균)이 오는 25일 관악구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자선바자회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바자회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병원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과 지역 주민 및 지역 단체에서 후원 받은 물품 등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먹거리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이 날 바르다김선생은 전통 방앗간 찜누름 방식으로 바른 마음을 담아 만든 참기름 세트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바르다김선생의 참기름세트는 국내산 통참깨를 사용해 참깨의 맛과 향을 살려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인 만큼 바자회 참가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죠스푸드가 보유한 주방 시스템이 탑재된 죠스카를 현장에 동원해 바자회 참가자들에게 떡볶이 등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바르다김선생의 참기름 세트 판매 수익금은 행사 취지에 따라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기금을 위해 기부된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 행사는 바르다김선생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 주자는 취지에 따라 참가하게 되었다”며 “바른 이미지를 추구하는 바르다김선생의 이름에 걸맞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선행사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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